Eva Cassidy - autumn leaves


일요일 새벽2시에 중학교 동창 중 한명이 세상을 떠났다는 연락을 받았다...
이제 겨우 30대 중반일 뿐인데...
3년전 이혼하고 중국에서 혼자 몸 관리를 제대로 못 했나 보다...
일요일 저녁에 상가집에 다녀 왔다...화요일에 화장을 한다고 한다...pallbearer를 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....

집에 와서도 영 기분이...... 그렇다....

이병우 기타 연주곡들을 찾아보다 서핑서핑하다 eva cassidy의 연주하는 장면을 보게 되었는데 지금 나의 기분과 너무 잘 맞는다...그래서 찾아보니,, 흐흠... 이 가수가 33세로 요절한 가수라고 한다...흠...그래서 친구를 떠나보낸 심정과 맞는 걸까....

암투병을 하면서 세상을 떠나기 3주전의 연주라고 한다...
그래서 더 맘에 와 닿는 것일까...

친구가 떠나가도 삻은 지속되고 세상도 돌아간다...사람들 기억에 있을 뿐이지...
난 별로 감상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오늘은 감상적이 되는 것 같다... 

[Eva Cassidy - autumn leaves]





The falling leaves drift by the window
The autumn leaves of red and gold
I see your lips, the summer kisses
The sunburned hand I used to hold

Since you went away the days grow long
And soon I'll hear old winter's song
But I miss you most of all, my darling
When autumn leaves start to fall


I see your lips, the summer kisses
The sunburned hand I used to hold

Since you went away the days grow long
And soon I'll hear old winter's song
But I miss you most of all, my darling
When autumn leaves start to fall

by viper | 2008/01/20 23:58 | Music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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